

법률신문
2021-02-22
법무법인 백송, 김환수·김선일·김용관 변호사 영입
남가언 기자 ganiii@lawtimes.co.kr 입력 :
법무법인 백송(대표변호사 박윤해)은 18일 김환수(54·사법연수원 21기)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김선일(56·26기) 전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김용관(56·21기)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환수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1995년 수원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광주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하고 지난 9일 퇴임했다. 2012년~2014년 연달아 우수법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선일 전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는 한양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7년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대법원 공보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지난 9일 퇴임했다.
김용관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5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로 임관됐다.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2016년 명예퇴직하고 변호사 개업을 했다. 이후 법무법인 이헌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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